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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단풍 호남단풍명소 11월초 / 불멍보다 더 좋은 단풍멍 / 고프로11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 2022. 11. 10. 22:04
고창 선운사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063-561-1422
홈페이지

https://goo.gl/maps/NGvLNCs3Z8fUDLUD9

 

선운사(禪雲寺) · 대한민국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로 250

★★★★☆ · 불교사찰

www.google.com

 

https://youtu.be/HVrufZpyIWs

선운사에 다녀온 유투브로 제작한 여행 후기입니다. 

촬영 카메라 : #고프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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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주차장에 주차 후 들어가는 입구의 편의시설 안내도입니다. 

등산안내도입니다. 

 

 

입구에 각종 먹거리와 산나물 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가을 정취 가득한 선운사입구입니다. 

노랑과 빨강의 대비가 더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선운사단풍은 유명해서 가을에 여행객 분들이 정말 많이 계세요

선운사 뒤편으로 녹차밭도 있네요. 

절 입구 바로 전 연못있는곳이 가을단풍 사진 중에서 가장 사진이 예쁘게 나오네요. 

선운사 대웅보전은 보수공사중이었습니다. 

주말에는 만세전에서 간단한 다과를 무료로 주고 계십니다. 

11월까지는 매주 주말 무료로 봉사하신다고 합니다.

 

선운사 가을단풍 여행 뿐만아니라 절 자체의 매력도 높구요.

뒤쪽으로 있는 등산로도 좋다고 합니다. 

 

 

대한 불교 조계종 제24교구의 본사.

《선운사사적기(禪雲寺寺蹟記)》에 따르면 577년(백제 위덕왕 24)에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창건하였으며, 그후 폐사가 되어 1기(基)의 석탑만 남아 있던 것을 1354년(공민왕 3)에

효정선사(孝正禪師)가 중수하였다.

1472년(조선 성종 3) 부터 10여 년 간 극유(克乳)가 성종의 숙부 덕원군(德源君)의 후원으로

대대적인 중창을 하였는데 정유재란(丁酉再亂)으로 본당을 제외하고 모두 불타버렸다.

창건 당시는 89개의 암자와 189채의 건물, 그리고 수도를 위한 24개소의 굴이 있던 대가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613년(광해군 5)에는 무장(茂長)현감 송석조(宋碩祚)가 일관(一寬)·원준(元俊) 등 승려와 함께 재건을 도모,

3년에 걸쳐 대웅전·만세루(萬歲樓)·영산전(靈山殿)·명부전 등을 건립하였다.

이 절은 불교의 기본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왕성해지고,

불립문자(不立文字)를 주장하던 선종(禪宗)에서도 선리(禪理)를 근본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한 운동이 일어나던 조선 후기에, 조사선(祖師禪)의 본연사상을

제삼구(臨濟三句)에 입각하여 해결해 보려고 시도한 불교학자 긍선(亘璇)이

처음 입산수도한 절이기도 하다. 주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279호인

금동보살좌상(金銅菩薩坐像), 보물 제280호인 지장보살좌상(地藏菩薩坐像)이 있으며,

대웅전(大雄殿)도 보물 제290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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