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정말 10%이하의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강적 포르투칼을 맞아 2 : 1의 스코어로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무엇보다 이기고자하는 국민들과 선수들의 뜨거운 의지가 이루어낸 결과라 생각합니다. 12년만의 16강 진출의 의미는 박찬호와 박세리가 우리에게 주었던 희망 가뜩이나 힘든 경제상황에 있는 우리국민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할 수 있다. 극복할 수 있다. 는 메세지를 주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날강두에게 시원한 복수를 해준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아니 우리팀에게 어시스트를 해준 날강두는 이제 우리에게 빚을 다 갚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향후 일정은 이대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축구 향후 일정 [12/6] 4:00 한국 vs 브라질 [12/10] 00:00 한국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