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정말 10%이하의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강적 포르투칼을 맞아
2 : 1의 스코어로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무엇보다 이기고자하는
국민들과
선수들의 뜨거운 의지가
이루어낸 결과라 생각합니다.
12년만의 16강 진출의 의미는
박찬호와 박세리가 우리에게 주었던 희망
가뜩이나 힘든 경제상황에 있는
우리국민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할 수 있다. 극복할 수 있다.
는 메세지를 주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날강두에게
시원한 복수를 해준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아니 우리팀에게 어시스트를 해준
날강두는 이제
우리에게 빚을 다 갚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향후 일정은
이대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축구 향후 일정
[12/6] 4:00 한국 vs 브라질
[12/10] 00:00 한국 vs 일본
[12/14] 4:00 한국 vs 아르헨티나
[12/19] 4:00 한국 vs 프랑스
[12/20] 대한민국 임시공휴일

99년도 한국 VS 브라질 1 : 0 한국승리
다시 한번
99년도의 결과가
재현되길 빌어봅니다.
"축구공은 둥글기 때문에
어떤일이 생겨날지 모른다"
그 어떤일이 꼭 생겨나리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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